현대서해영농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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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서산 간척지 2차분양 개시!!!!!!!

2004.02.05 15:02:26 | 조회 : 2533

신행정수도 이전 및 서해안 개발론과 맞물리면서 서산 간척지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시점에서 "현대서해영농조합법인"이 2차분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차분양 면적은 1차와 마차가지로 300평씩 B지구 총 60만평이며 선착순으로 실시된다.
분양가는 평당 4만3천원으로 300평의 경우 총 1천2백90만원이며 조합에서 대신 농사를 짓고 1년에 120kg의 쌀을 배송해 준다.

또한 인근에 5평정도의 텃밭과 유실수 1주를 제공해 주말농장으로서의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버섯도 6개월분 1kg을 무료로 배송해주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서해영농조합법인의 한 관계자는 "분양 뿐만 아니라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해 매월 다양한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단순한 영농법인에서 벗어나 도농 간을 잇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차분양의 경우 신청자가 몰리면서 불과 한달 만에 60만평의 분양이 마감된 것을 감안할 경우 2차 분양은 시기상으로나 위치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며 다양한 분양혜택까지 감안할 때 1차 때보다 분양신청 폭주가 예상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 02)3446-3373